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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 후기

[쉰 세 번째] 주식 투자의 희로애락이 느껴지는 /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안은 모니터 앞에서

by leo yeom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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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민우(돈깡)

출판사   이레미디어

출판일   2021.12.10


종목 추천을 하지 않고 정답을 내리기보단 의견을 내고 생각을 하게 하는 스타일의 유튜버이자, 내가 구독하는 돈깡님의 책이다.

 

돈깡 유튜브를 구독하는 사람이라면 느끼겠지만, 유튜브의 내용과 비슷하게 기술적인 면이나 종목 예측을 하는 책이 아니라 투자자의 마인드와 주식을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돈깡님의 견해가 많이 담겨 있다. 특히, 주식을 시작하게 된 마음과 투자를 하면서 느끼고 주변에서 본 여러 가지 사례들은 전업 투자자가 아닌 일반 투자자에게 마인드 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분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책을 읽으며 계속 드는 생각이 있다. 분명 스캘핑, 단타로 돈을 많이 번 투자자인데, 가치 투자자의 관점에서 많은 것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온전히 믿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심을 가지고 갈 수밖에 없게 된다. 물론 가치 투자의 관점으로도 투자를 병행하는 분일 수도 있지만, 주로 돈을 벌게 된 방법이 가치투자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의심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뭐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냥 돈깡이라는 사람의 유튜브 채널에서 하는 투자와 기업, 산업에 대한 관점이 마음에 들었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만한 책이다. 그냥 이 사람이 주식을 시작하고 성공하는 과정까지 뒤에서 쭉 지켜보는 기분이 든다.

 

유튜브 채널을 볼 때에는 생기지 않았던 팬심이 책을 읽고 조금 생겨날 정도?

 

저런 전업투자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투자라는 걸 계속해야만 한다면 저렇게 멘탈 관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까지는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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